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코사무이가 가장 멀지만, 접금성으로 보자면,
세곳 다 거의 비슷합니다. 맞사지의 경우도 코사무이의 부리라야일 경우
스파 가 포함 되어 있으며, 다른 리조트의 경우  허니문 스파 $100을 추가하시면
스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코따오 호핑투어는 $70입니다. 사무이 각 리조트별
[일정과 가격]을 클릭하신뒤 일정표를 자세히 읽어 보시면 기타 다른 상황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태국으로 가는 거의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3박5일 일정으로 가시게 됩니다.
부산에서는 일요일 오전 항공편이 없어서 추가 요금을 내신다고 하시더라도
일요일 오전 항공편수 자체가 없어서 진행 할 수 없네요^**^.
(궂이 오전 태국 출발을 원하시면, 인천 출발 오전은 가능하지만, 오전 출발 하시려면,
토요일 저녁에 인천 공항 근처 호텔에 주무셔야 합니다.)

넵, 태국 출발은 30만원 할인 /1 쌍 (해외여행용 하드케이스 1 또는 단수여권2+ 방수카메라 포함) 맞습니다.

시간 , 거리상으론 코사무이 보다 세부가 좀더 가깝습니다.

크라비 - 쯔나미 현재로선 문제 되지 않습니다.(神 만 알뿐입니다)
             (당시에도 임시 본부가 있었던 만큼 안전 지대입니다)

코창, 사무이 접근성 비슷비슷합니다. (김포에서 항공기로 울산이나 부산 공항의 접근성이 비슷하듯
항공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신혼여행이란 당일 출발해야 가장 신혼여행 다운까닭에 당일 부산에서 마닐라행
항공편을 이용 마닐로가서 1박을 한 후 세부로 , 또는 팔라완 군도 의 리조트 중 1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신혼여행지 선택에 도움이 되는 팁을 드리자면,
어느 나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어느 지역이 더 중요하고요,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리조트를
내 취향에 맞게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컨셉에 맞추어서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손님의 경우처럼 부산에서 토요일 예식을 하는 경우  당일 갈 수 있는 곳은 필리핀 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태국 일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부산에서 없어요...).
그럼 필리핀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세부에서 가장  알려진 리조트 중에서는  플랜테이션베이, 샹글릴라 , 알레그레가 있습니다.
저희 리조트넷에서는 알레그레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1) 플랜테이션베이, 샹글릴라는  차후 패키지(단체여행) 으로도 다녀 오실 수 있는 곳입니다.
2) 객실이 알레그레가 아주 좋으며
3) 해양 스포츠 중에서 스킨스쿠버까지 포함 되어 있으며,
    호핑투어도 샹그릴라 나, 풀랜테이션에서 가는 지역보다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갑니다.

그럼 살펴 보시고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