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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안 후기 1
  * 작성자 : 청주맘   * 등록일 : 2005-09-20 오후 3:26:43   * 조회 : 2143

 

 

 

필리핀 가는 토요일 비행기는 밤늦은 시간이지만 지방에 사는 지라 길 밀릴 것 예상
해 남편직장가서 30분가량 일찍 납치해 서둘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비행편은 붐비지 않았지만 오직 세부퍼시픽만은 붐비더군요.
일찍 줄을 섰지만 두번째 칸 맨 앞에서 두번째 앉았습니다.
맨 앞자리(스튜어디스 맞은편)는 발 뻗을 공간이 있어 그나마 편할것 같아 티켓팅시 요구했지만 아
이들은 맨 앞자리가 위험하다고 하여 두번째 자리를 받았는데 성인끼리 가시는 분들은 꼬옥 그자리
앉으세요.

필리핀에 도착하니 입국수속대에 전부 한국사람들입니다.
나와서 남편한테 가이드를 찾으랬더니 못 찾고 돌아와 길 건너편 수색해보니 저희 팀과 나머지 두팀
을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다른 나라와는 달리 가이드분들이 길건너에서 팻말 들고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일부러 서둘러 나왔는데 같이 이동해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마리바고 가시는 한팀은 오셨으나
한팀은 너무 늦어 저희들만 우선 공항옆 워터프론트 호텔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거의 3시가 되어 잠자리에 들었으나 잠시 눈 붙이고 가는 호텔치고는 무척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가방 들어다준 직원 팁 50페소 드렸더니 스페어침대 셋팅하러 오셨을때 생수도 인원수만큼 챙겨다
주시더군요.팁 또 드리기 뭐해서 가져간 한국과자(치즈샌드 비닐포장)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십니다.
침대는 싱글침대2개 붙인 것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형제)과 저는 그 침대에서 자고 엑스트라로 접이식 침대 갖고 오셔서 셋팅한것에는 남편이
잤는데 이불이 하얀 면커버라 밤새 내내 추웠다는 남편의 불평이 있었으니 에어컨 온도 적당히 설정
하시고 주무셔요.

4인가족이라 침대문제로 걱정했는데 워터프론트호텔도 그렇고 바디안에서도 그렇고 모두들 넉넉하
게 잤으니 가족여행 하시는 분들 걱정 붙들어 매세요.

8시반 아침 미팅을 가이드와 약속해서 7시쯤 일어나 1층 로비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뷔페로 아침을
먹습니다. 해외 나가서 음식 못 먹는 편은 아닌데 괜시리 안 먹히더군요. 전체적으로 음식은 짭니다.
저 역시 짜게 먹는 편이지만 특히 소세지의 경우 유럽쪽이나 호주, 다른 동남아권과는 달리 맡아보지 못한 향료냄새 때문에 못 먹었습니다. 베이컨도 무척 짜고요. 가장 맛없었던 식사로 기억됩니다.
그냥 빵 구워다가 쨈이나 버터와 드시면 무난하시리라 봅니다.

가족4명에 짐까지 있어 봉고차가 왔습니다.
여행기 읽어보면 어떤 분은 4시간, 혹은 3시간 걸린다고 하여 지루할까 걱정했는데 처음에는 세부시
내 구경하다가 이내 변두리 지역으로 진입해 편도 1차선 도로 갈 즈음엔 잠이 듭니다.
근데 기사 아저씨, 운전 한번 끝내주게 하십니다.
신호등도 없고 건널목도 없는 도로에 교통경찰까지 없습니다. 반대방향에 차가 오던 말든 바디안 도
착하는 2시간 가량 내내 절반은 반대차선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추월하나 보다 했는데 앞에 차가 있으면 바로 옆차선( = 맞은편 차선)으로 갑니다.자다가
문득문득 깨보면 그리 멀지 않은 앞에 달려오는 차량이 있습니다.가슴 졸여가며 반대편 차가 멈춰 주
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쳐다보다 졸다 2시간 가량을 달린 후 바디안이라 써 있는 커다란 팻말을
보고 우회전하여 좁은 시골길로 3분여 정도 가니 물이 보이고 선착장이 있습니다.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사진에서 봐 왔던 집들이 보이는 섬으로 가까이 갑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한국인 스텝 혼자 나오셔서 저희를 반겨 주십니다.
로비에 가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예치금을 넣고( 현금이나 카드로 5000페소(한화10만원정도)결재
체크아웃시 정산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카드 취소하고 다시 결재 했습니다.) 방음이 안된다 길래
혹 저희 애들때문에 옆방 피해 입을까봐 옆방 비어 있는 곳 달랬는데 객실은 미리 정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짐은 직원들이 들어주고 걸어서 비탈길을 올라갑니다. 왼쪽으로 쥬니어 스위트가 보이고 수영장,레
스토랑, 조금 더 가니 오른쪽에 스파, 왼쪽에 패밀리 스위트, 더 가서야 드디어 파란 지붕의 바디안
스위트인데 저희 방은 가장 끝동이 48,47호 인데 끝에서 두번째인 47호에 묵게 되었습니다.
무척 넓구요. 지붕도 높아서 훤합니다. 베란다에 응접세트가 있고 하얀 해먹이 걸려 있는데 아이들
이 보자마자 달려가 눕고 난리났습니다.

씨뷰라고 해서 엄청 좋아했는데 앞에 나무가 가리고 밑에 바디안 스위트 가 또 있어 지붕에 가려 확
트인 씨뷰가 아니라 실망 쪼금 했습니다. 욕조에 꽃잎이 띄워 있고요. 역시 나뭇잎에 가려서 바다가
보이기는 하지만 확 트인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침대는 싱글침대 두개 붙여 놔서 부부 쓰기 넉넉하고요. 아이들 침대는 옆의 소파 ,쿠션을 빼고 소파
틀을 침대머리 삼아 매트를 넣어서 아이들 침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이즈는 퀸사이즈정도 되서
우리 애들 아주 편안히 잤습니다.
웰컴 과일로 사과,바나나,망고2개 정도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 뒀구요. 미니바는 당연히 유료인줄
알았는데 커다란 (500ml) 생수2통과 쵸콜릿 빼고는 공짜랍니다. 안에 작은(200ml) 생수병 2개가 있
고 델몬트 파인애플 캔 2개,코크 캔2개, 다른 소프트 드링크도 캔으로 2개씩 있었고 공짜라고 해서
엄청 좋아하며 나중에 다 먹어주리라 다짐했건만 식사때 ,그리고 중간중간 망고쉐이크 마셔 대고 식당에서 생수 큰것(500ml) 먹고 남은것 냉장고 넣어 두며 먹느라 하나도 못 먹었습니다. 생으로 파인애플 쥬스 주는데 인공적으로 가미한 캔쥬스는 안먹힌단 얘깁니다.( 물걱정, 비용걱정 하지 마세요. 정말 공짜)

점심을 먹으러 가니 오늘의 스페샬이라고 붙여 놨는데 4사람 똑같이 시키기 싫어서 하나만 시키고
메뉴판 달라 해서 골고루 시켰습니다.혹 스페샬만 시켜야 되는줄 아실까봐서...
식사때마다 마실것 물어보니 쥬스나 쉐이크(망고,파인애플,바나나,밀크) 시키시면 되고 물 역시 같
이 시켜도 공짜이니 페트병으로 갖고 온것 보고 비용청구 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인 스텝은 힐러리라는 예명의 친절한 부산아가씨구요.
일정표를 보니 오늘은 자유라 아이들과 수영하기로 했습니다. 바다가 앞 객실 지붕과 나무에 가린다
고 아래 객실로 바꾸어 달라고 했더니 아래 객실 모두 수리중이랍니다. ㅎㅎㅎㅎ

방으로 돌아와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개인적으로 가져온 구명조끼 네사람 각자 착용하고 바다로 갔
습니다. 근데 물만 보면 난리나던 아이들이 수영은 안하고 사진에 보면 나와있는 나무사이의 해먹을
보더니 하나씩 차지하고 누어서 밀으랍니다. 두 애들 30분 가량 그네타고 바다로 들어가는데 샌달
신고 들어가더니 이내 벗더니만 제가 따라 들어갔는데 바닥이 돌과 해조류로 미끄러우니 꼭 신발 착
용하고 들어가세요. 저녁에 보니 까지고 상처나고 난리 났습니다.

수영장으로 옮겼는데 수심이 각기 다 다릅니다. 저희 애들 발 닿는 곳은 하나도 없었는데 워낙 구명
조끼에 잘 단련된 애들이라 잘 놉니다. 휴가 안 간다던 얘들 아빠가 더 신났습니다.ㅋㅋㅋㅋㅋ
리조트에 구명조끼 있어서 바다에서 놀때 빌려준다고 해서 안 가져가려다가 수영장에는 없다고 해
서 가져 간건데 구명조끼 수영장에도 있습니다. 가와산 폭포에서 하나에 20페소(400원)에 대여해주니 짐 많으신 것 싫으시면 굳이 안 가져 가셔도 노시는데 지장 없습니다.

레스토랑 옆의 작은 바에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에는 망고쥬스를 마셨는데 힐러리가 쉐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망고,밀크,파인애플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길래 제것으로 카페라떼 핫을 주문하고 벤치에 누워 있는데 직원이 빈손으로 저에게 옵니다.
카페오레는 공짜 아니랍니다. 그래서 아이스커피는 공짜라 해서 그것 시켰습니다. 가져온것 보니 아이스커피지만 위에 거품도 있고 커피전문점 만큼의 커피향은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방에 가니 엄마 하라고 마련해 놓은 욕조에 아이들이 떡하니 가서 몸을 담급니다. 팔자에 없는 꽃목욕 해보나 했더니 효자들 덕분에 날라갔습니다. (힐러리에게 부탁해서 마지막날 꽃목욕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오늘의 스페샬로 시켰습니다. 여러가지가 순서대로 나옵니다.중앙에선 필리핀 직원이 계속 하프를 연주해 주고요.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도마뱀이 천장에서 기어 다니는데 작은 녀석이 너무 좋아해서 직원들과 띠끼띠끼거리며 (현지어로 도마뱀이 띠끼랍니다) 갯수 세는데 5,6마리 정도 있습니다. 밥 먹다 제 머리나 상으로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으니 차라리 상 밑의 상황이나 신경쓰십시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니 모기기피제를 뿌렸는데도 장난아니게 물립니다. 저나 남편이나 그래도 어른은 괜찮은데 아이들 평생 물릴것 다 물렸습니다. 방이 넓어서 그런지 그곳에 준비된 매트 하나로는 역부족입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전 액체훈증기 개인적으로 가서 하루종일 틀어 놓겠습니다. 기내반입 안될까봐 에프킬라도 안 가져갔는데 가져 올걸 후회되더라구요.

하지만 식당에서도 무시못하게 세끼 내내 물리니 알아서들 방어하시기 바랍니다. 말라리아 약은 미리 안 먹었는데 그렇게 물리고도 아직까지 4가족 멀쩡한것 보면 위험지역이 아닌 것 맞나 봅니다.

아이들 컵라면 먹을까봐서 생수 주문하니 큰것(500ml짜리) 하나 줍니다. 가져 가도 비용 청구 안되니 라면 드실분들 챙겨 가세요.드시다 남은것 가져 가셔도 되고, 매번 방번호 물어보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방으로 돌아와 가져간 CD틀어 음악 들으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만의 독채다 싶으니 아늑하고 좋습니다. 쥬니어 스위트에 가보진 않았지만 돈 더 쓴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니 저 멀리 있는 것이 차암 좋습니다.꼬옥 바디안 스위트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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