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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안 후기 3
  * 작성자 : 청주맘   * 등록일 : 2005-09-20 오후 3:35:24   * 조회 : 1894

 

 

 

 

첫날밤도 그랬는데 둘째날 밤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잠자는 내내 비 참 많이 온다 내일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 싶게 햇빛이 쨍쨍합니다.
아침 산책 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일어나지 않아 저도 그 핑계 대고 침대에서 뒹글뒹글 했습니다. 남
편은 섬 한바퀴씩 돌고 와서 더운지 아침부터 샤워 매일 했구요.

아침 먹으러 파노라마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전날 먹었을때 양이 많아서 많이 남긴지라 저는 망고가 좋아서 망고로 많이 달라고 했고 필리피노
스페샬을 빼고 바디안 스페샬에서 햄,베이컨,소시지 골고루 3가지 시키고 계란도 후라이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사진 참고하세요.

오늘 일정은 점심식사전에 글래스 바툼 투어, 코랄가든 가서 점심식사후 나무심기, 스노쿨링하기
랍니다.
글래스 바툼 투어 할때 멀미 많이 난다고 해서 신경쓰며 조금씩 보니까 멀미는 안 났습니다.
아주 깨끗한 유리는 아니래서 나중에 스노쿨링하면서 보는게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가이드(현지인)한테 가자고 하니 조금 가다가 파라솔 있는 곳을 가리키며 여기가 코랄가든이라고
말해 줍니다. 사람들이 보이던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 점심식사와 나무심기 준비중이었습니다.

참, 글래스 바툼투어와 코랄가든은 보트 타고 같은 섬 반대쪽으로 가서 하는 행사입니다.
(미리 와 있던 직원들 배 타고 언제 왔나 싶더니 섬 반대쪽이니까 가로질러 언덕 타고 걸어서 이동했
나 봅니다.)
솔직히 리조트 앞 바다는 제주도 함덕이 나을 정도로 별로인데 반대편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산호가
살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 많은 손님들이 와서 나무를 어디다 다 심었나 궁금했는데 리조트 내나 주변은 이제 심을 곳이 없
는지 코랄가든에서 점심식사(신라면 컵라면,밥,이상한 향료의 돼지고기와 치킨,샐러드) 후 나무심으
러 가자고 해서 위쪽으로 따라가니 저희와 두 부부를 위해 세 그루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매번 저녁시간에 하프를 연주해 주시던 분께서 역시 하프를 가지고 와서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해 주
시는 가운데 작은 꽃다발을 준비해 둬서 남편이 아내에게 무릎 꿇고 주라고 합니다.
같이 간 부부팀에서 남편이 그냥 서서 줘서 직원들과 저희가 야유를 보내니까 얼른 무릎 꿇고 아내
에게 줘서 보는 저희도 놀랬습니다. 앞 부부들의 멋진 시츄에이션을 보고도 저희 남편은 무릎은 커녕
직접 주지도 않고 작은 녀석을 시키니 아이가 무릎을 꿇고 꽃을 주는데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나무 심고서 야자인지,코코넛인지 빨대 꽂아서 한팀에 하나씩 주는데 부부팀들은 맛없다고 안 먹고
저 또한 별로인데 유독 저희 작은 녀석만 맛있다고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각자의 몸에 맞게 챙겨온 장비를 갖고 가이드와 함께 보트를 타고 바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저의 역할이 찍쇠라 디카와 캠코더 각각 아쿠아팩에 넣고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마지
막으로 바다속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 처음에는 바다를 등지고 들어가려니 무서워서 입수를 못하고 있는데 부부팀들이 손을 잡아
줘서 입수한 후론 엄마고 아빠고 한번 쳐다보지도 않고 고개를 들지 않습니다.
곧 저도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8년전 신혼여행때 푸켓 피피섬에서 해 보았는데 제가 갔던 지역
이 영 아닌 지역이었는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피피섬에서는 가이드가 식빵을 준비해서 물고기들이 몰려와 가까이서 볼수 있었는데 이곳은
환경보호 때문인지 당연히 준비됐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멀리서 헤엄치는 물고기 모습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찍쇠의 근성으로 아이한테 물고기 몰려 드는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더군다나 1회용 수
중카메라가 아이에게 있어 저는 캠코더로 수중 촬영에만 몰두했는데 나중에 보니 카메라가 고장나
서 하나도 못 찍었다고 아이가 울상입니다.

촬영에 열중해서인지, 절벽 근처의 산호초를 오래 봐서인지, 제 생각에는 입으로 하는 호흡이라 힘들
어서 그런 것 같은데 멀미가 나서 배로 귀환했습니다. 남편도 오고 부부팀도 다 왔는데 저희 아이들
더 하겠다고 부득부득 우겨대서 설득해 나오느냐고 혼났습니다. 리조트 가서 또 수영하자고 꼬시니
그제서야 배에 돌아옵니다.
코랄가든에 나오신 할머니들한테 흥정하여 몇가지 기념품 사고 귀환했습니다. 나중에 쇼핑 이야기 할때
자세히 말씀 드릴거라 길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현지가이드 엄마가 계셨는데 그분이 이야길
하질 않아 다른 사람에게 사서 미안도 하고 죄송해서 혼났습니다. 그곳 사람들이 이 정도로 착하더
라구요. 자기 가족이라고 이야기했으면 모두 다 그분한테 샀을텐데,
다음에 가시는 분들, 착해서 미리 말씀 안하시니 왠만하면 물어보시고 그분 가족한테 사 주셨으면
좋겠어요.

리조트로 귀환해 아이들이 어제 못탄 패달보트 타자고 해서 영원한 찍쇠인 저만 원두막벤치에 앉아
카메라에 캠코더에 정신없고 아이들과 남편은 건너편으로 점점 멀어져 갑니다. 비가 막 오는데 처음
에는 걱정했으나 춥지도 않고 비속에서 수영하고 보트를 타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여기 아니면 어디서 비오는데 이런 것 해보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우리의 여행이 이제 끝나간
다는 생각에 잠시 우울해 지더군요.

방정리도 해야 하고 스파 예약이 있어 저만 빠져 나와 스파를 받고 아이들을 찾아보니 아이들은 팔팔
한데 남편은 파김치가 다 됐습니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보트 탄것도 모자라 수영장 가서 또 수영하자
고 해서 저 없는 내내 물안에서 살았다고 부부팀 중 한명이 아이들 대단한 체력이라고 감탄을 하더군
요. 저녁 내내,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지금 까지도 아줌마가 우리 대단한 체력이라고 했다고 저한
테 계속 자랑합니다. 덕분에 저희의 저녁식사는 망쳤지만..................

오늘 저녁은 해변 비치바 앞에서 파티를 한답니다.
야외라서 모기 물릴것 예상해 약 엄청 부리고 갔지만 그래도 물렸습니다.
여러가지 필리핀 민속공연이 있었고 샐러드를 제공하는 뷔페,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타와 함께 노래
를 선사해 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떠나는 부부팀을 위해 직원 여러 명이 나와 송별가와 조개 목걸이를 걸어 주니 낮에
너무 실하게 놀아서 저녁식사 내내 졸리다고 엄마아빠 식사도 못하게 괴롭히던 두 녀석들, 왜 우린
안 주냐고 눈이 똘망똘망 해지더니 마지막 댄스파티에 어울려 필리핀식 강강수월래도 하고 잘 놀다
일찍 방에 돌아왔습니다.
3일 내내 아이들 때문에 낙조도 못 보고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비치바에서 분위기도 못 잡아 봤지만
그래도 큰 탈없이 푹 쉬며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치게 된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아쉽게 포기했던 꽃목욕, 힐러리가 하우스키퍼에게 이야기 해 놓았는지 셋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후 혼자 분위기 잡으며 물에 들어가 망중한을
즐기기 10분여, 아뿔싸 꽃을 좋아하는건 인간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왜 인지를 못했을까요?
자그마한 벌레 역시 꽃목욕을 즐기더군요. 저도 벌레는 싫어하는데 난리법석 떨 사이즈도 아니고
평생 한번인데 싶은 생각에 벌레한테 밀려 나기 싫어 그냥 계속 즐겼습니다.

가방 정리하며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드는데 배 고프다는 아이들 컵라면에 이것 저것 챙기느라 우울할
시간도 없네요.
오늘도 역시 내리는 빗소리에 새벽녁 드문드문 잠을 깨어가며 마지막 바디안의 밤이 지나갔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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