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에서 후회 없이 지내기 위해서는 우선 스노클링을 해야합니다.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섬들이 주위에 많이 있서 정신 없이 바다를 구경하다보면
등이 30분 정도만 하다보면 다 타버리니 꼭 선블럭 크림을 준비 하시고요.
스킨스쿠버도 전혀 위험 하지 않으니 재미있게 하시구요.
그리고 리조트내에서는 도자기 색칠 같은 것을 가르쳐 주는 시간도 있어요 바다에서
실컷 놀다가 힘이 빠지면 한번 해보세요 아주 아주 재미 있어요...

저희들은 친구 얘기듣고 수중 카메라 한국에서 구해서 가느라 엄청 고생했는데요...
리조트에서 다 팔 거든요 힘들게 구하러 다니지 마세요 ㅎㅎㅎ

객실은 요 ....
전화기, tv, 냉장고 없어요 . 거의 모든게 나무로 지어져 있구요 객실은 화려하지 않아요. 그러나 에어컨은 있어요. 그런데 이곳은 습도가 낮아 방에서 문을 열고 있으면 에어컨을 켤일이 아마 별로 없을 정도로 그늘에서는 시원하더라구요....

참 그리고 반드시 준비해서 가야 될 것이 있어요. 치솔 1회용인데요 매일 바꾸어 주지 않더라구요. 사용하시던 것 가져 가세요. 그리고 치약도 우리나라 것 가져 가세요 훨씬 상쾌해요

그런데도 이사벨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스노클링 정말 재미 났구요... 그리고 저희 방에서 바로 바다로 빵을 던져주면 어느새 저희 방 주변은 열대어 어항이 되어 버린답니다. 정말 파라다이스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