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리조트를 나선답니다~
전날 저녁식사때 너무나 친철한 리조트 직원 재키~~ 친절함에 반해~ 한국에서 가지구 간 신라면컵 2개를 선물로 줬어요~ 해맑은 웃음과 순수한 리조트 사람들 다시 만나구 싶네요~ 여긴 정말 노팁이랍니다~
팁을 주었는데두 불구하구 사양해요~~ 정말 어린아이같은 사람들~~
돌아오는 길은 갈때와 같이 리조트에서 배타구 다시 경비행기 타구 마닐라에서 부산으로 돌아온답니다~
저희두 처음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정했는데요 계속 기다리라는 보라카이리조트의 연락에 2지망이 필요하다구 하여서 망설임 끝에 팔라완 이사벨을 정했답니다~
보라카이 보다 더 좋다구 하시던 소장님과 실장님덕분에 정말 100%휴양에 해양스포츠는 다 해보구~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섬 하나를 통채로 리조트로 꾸민것과 방갈로식으로 되어있는 룸~ 환상적인 경치~ 날씨~~ 친절한 사람들 정말 잊지 못할 허니문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믄 또 가구 싶네요~ 해양스포츠를 너무나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서~~ ㅋㅋㅋ 아~~ 스킨스쿠버 사진과 스노쿨링 사진은 방수카메라로 찍어서 현상후 스캔해서 차후에 올려드릴께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