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이 아닌 가족여행으로 기념될만한 프로그램을 찾다가 '리조트넷'을 발견하였다. 평소 인천을 통해 떠나는게 여러모로(시간, 돈 등) 아까와 김해를 주로 알아보다가 마침내... 아이들이 중학생이라서, 또 1년에 한번 여름에만 가질수 있는 휴가라서 관광보다는 레포츠 중심의 휴양을 위주로 계획을 잡다가 4박5일의 클럽 파라다이스를 택하였다(단독여행)
1. 김해공항 출발전에 한컷
2. 4시간 여행후의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 로비(호텔이 굉장히 좋음, 일본인 소유, 시간이 부족해서 호텔내 시설을 이용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움)
3. 국내공항에서 부수앙가섬으로 가는 경비행기(19인승, 조종사석이 오픈됨. 소음이 좀 심함, 캄보디아 추락사건이 갑자기 생각남, 실제 한 번 크게 출렁거려 모두들 많이 놀람)
4. 그러나 바깥 풍경은 너무나 좋았음.
5. 부수앙가 공항 도착후 선착장까지 가는 '지프니'--jeep를 개조한차로서 기리는 기나 높이가 낮아서 머리를 조심해야함.
6. 선착장에서 정크보트를 타기 직전--공항에서지프니 타고 선착장까지 올때 짐을 들어준 포터에게 팁을 명심 50페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