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투어,부산여행사,부산출발해외여행땡처리

여행을 다녀온지 대략 2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야 글을 적네요..^^

저희는 보라카이(세븐스톤즈) 4박 6일로 다녀왔습니다..

예식이 일찍 끝나서 공항에서 대략 3시간을 기다려 마닐라 비행기를 탔

습니다...

마닐라 도착을 하니 밤 12시가 넘은 시간...입국수속장의 사람들은 왤케

많은 건지.. 수속을 마치고 가이드를 만나 하얏트 호텔로 가니 새벽 2시

마닐라 하얏트 호텔 좋더군요...ㅋ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새벽5시 가이드와 6시까지 만나기로해 아침

은 먹는둥 마는둥 허겁지겁 먹고 깔리보 공항으로 출발~

깔리보에 도착하여 가이드 딘과 함께 다닐 다른 팀과 까띠끌란 부두로

차를 타고 2시간이동....정말 이동하는데 힘들더군요...ㅋ 운전사 아저씨

의 원더걸스 예찬...멋지더군요..ㅋ

부두에서 배로 15분 걸려 보라카이 도착~~

트라이시클로 숙소인 세븐스톤즈로 이동....숙소가 정말 좋더군요..ㅋ

첫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름다운 해변가는 아니였지만 물속의 세상

(스쿠버 다이빙)은 역시나 멋지더군요...^^

하지만 밖으로 나와보니 장대비가....ㅠㅠ

저녁에는 보라카이 명물 피자 가계에 가서 피자와 스파게티~~

피자는 정말 크고 맛있더군요...(강추)

둘쨋날 아침부터 날씨가 좋아 수상레포츠를 즐기는데는 더없이 좋았습

니다

바나나 보트 . 제트스키. 호핑 투어 . 스노쿨링~

중식으로 씨푸드와 열대과일도 원없이 먹구요...^^

망고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였습니다.

저녁에는 낮의 피로를 잊게 만들어주는 황제마사지를 받았구요~

남편은 마사지 받으면서 피로가 풀리는지 코까지 골면서 자더군요.ㅋ

셋째날은 오전 중은 자유일정으로 디몰에서 여유롭게 쇼핑~~~!!

파르페도 사먹고 바이트 햄버거 가계에서 폭탄 싸이즈 햄버거도 먹고

이리 저리 둘러 보며 아~ 요런게 보라카이 구나 하며 놀았지요..

저녁은 범버카를 타고 섬 일주!! 역시 높은곳에 올라가니 볼것이 많더군요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_=

정들만 하면 이별이라고 재밋게 놀만하니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정들었던 가이드들과 이별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닐라에 계시던 가이드 케이트 씨와 보라카이에 계시던 딘 씨

현지 가이드 릭 씨에게 고맙다는말 전해 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