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6일 결혼하고 7일 아침 8시 50분 비행기로 방콕을 가서 바로 푸켓으로 이동했습니다.^^ㅋㅋ
여행사의 말로~~ 한국사람들 따라 가면 쉽긴하더군요^^그래도 저의 서방님께서 꼼꼼하셔서 잘 찾아서 푸켓에 도착^^
저희는 먼저 도착해서 발 마사지를 먼저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아서.. 음.. 쑥스러웠지만^^ 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좋으셨어요^^
음.. 향기는 안티프라미의 향기인데 거기선 야몽이라는 거더군요^^
글구 야몽은 푸켓 나올때 공항에서사면 30바트한답니다.(1달러정도)
그리고, 뒤에 사람와서 밤에 공항으로 이동~~ㅋㅋ 저희는 조금 번화가와는 떨어진곳을 선택했어요~~ 외국인들이 휴양하러 가족끼리, 부부끼리 많이 오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열심히 돌아다니고, 코끼리도 타고(근데.. 코끼리가 울어서 마음이아팠어요), 바이크도 타고(처음에 운전하는게 힘들었는데 잠시후 적응되니.. 더 타고 싶었어요), 그리고, 트루몬쇼도 보고..(근데.. 처음에는우와~ 했는데.. 안스럽기도하고.. 자기의 성정체성이 없으니.. 글구.. 나중에는 무섭더군요^^), 글구, 게이바도 가고..
무엇보다 카누타고 넓은 바다를 누비며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도 보고 또한, 카누운전하시는 분의 유머감각도 있으시고(한국말도 잘하고시고, 연예인도 많이 아시고) 또한 너무 밝은 표정이 참 편안하고좋았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이 일부이지만 짧은 여행이였지만 정말 빡시게 돌아다니고, 같은 팀이 된 부부들과도 좋은 만남을 가졌어요~~
무엇보다 정말 습하고 더덥군요^^ㅋㅋ
자유날의 신랑이랑 가까운 비치도 가고 식당가서 밥도 시켜먹고^^ㅋㅋ
가게들도 돌아다니고 했답니다.
글구, 풀빌라 는 자유여행아닌이상 리조트가 참 잘되었어서 리조트로 다 하셔도 좋을듯해요^^ ~
첫번째 사진은 저희가 4박을 지낸 엑세스풀리조트입니다.^^
참. 밥은 정말 입맛에 맛더군요^^
두번째 사진은 피피섬을 가는중에 잠시 내린 섬인데 바다의 물 빛이 너무 이뻤어요^^ 경치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