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다낭 여행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첫 해외여행이라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만큼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또 가고싶을 만큼~
우기 기간인데 비는 한 5분왔나 엄청 날씨운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 김성윤님과 현지가이드 하니님
너무 잘 챙겨주고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 많은 엄마와 어린 아이를
잘 배려해주셔서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다낭에서 후에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2~3시간 차를 타고 가야해서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
(엄마랑 아이가 멀미가 심해서....)
다행히 차에 냄새도 없고 푹 자고 멀미도 없어서
제가 좀 편했던것 같아요ㅎ
애가 머리아프다 속이 안좋다 그런 얘기를
2시간 듣고 가면 제가 너무 힘든데....
편하게 가서 아오자이쇼도 보고 마사지도 하고
후에성도 잘 구경했습니다

바구니배는 엄마가 너무 즐거하는걸 보니
잘 왔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팀 뿐이라 쇼핑이 많이 부담 되었는데
적당히 알아서 잘 해주셔서 좀 부담을 덜었어요ㅎ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신
김성윤 가이드님과 하니 가이드님 정말 고맙습니다^^

담에 한번 또 뵐 기회가 있음 좋겠습니다^^
(아이가 꼭 보고싶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