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다이아몬드를 가보고....정말 놀랐습니다..
일단 호텔에 도착하면서 부터...호텔 측에서 배려해 주는 모습이..
정말..난 다른 허니문과는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호텔 룸마다..각각 다른 미팅룸으로 ..*^^*

저는 다이마몬드 클립 자쿠지 룸에서 숙박을 했는데..
메니저에게 다이아본드 최고의 룸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다이아몬드 원배드룸 풀빌라를 보여 줬는데...
입이 벌어져서...다물어 지질 않았습니다..

헉 안되는 영어를 써가며...땀은 찔찔...
하여튼 룸...아니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100평 이상되는 룸 아니..집이 나왔습니다..
거실과..앞쪽에는 수평선과 일찍선이 되는 넓은 수영장과 수영장 한쪽으로는 거품 욕을 할수 있는 곳이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니저왈 아침에는 요리사가 직접 올라와서..아침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주방을 연상케하는 침대...
우리자기랑 잤으면...ㅋㅋㅋ

하여튼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분도 정말 친절해서....
가서 울나라에서 못하는 해양스포츠..등등...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많이 했습니다..
일단 호텔이 좋다보니...아무런 생각도안나고..무아지경에 빠져서..
그리고 님과 함께라는 생각에...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그리고 푸켓에서 체험한...이벤트..넘 좋았습니다..

푸켓 다이아몬드 리조트...강추강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가격대비...만족도 짱입니다....

그리고 한번의 선택이 밥상과..마누라를 잡습니다..

이글을 쓰면...리조트넷 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곳을 추천해 주셔서..... ㅠ.ㅠ
눈물이 날정도로...ㄳㄳㄳ

혹 다음에...여행갈때 또 이용하겠습니다..
돈 많이 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