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한번 발도장 찍고 싶은 알레그레 리조트>

4월 14일부터 4박 6일로 세부 알레그레 리조트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추천을 강력하게 하셔서 알레그레로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감사해요.^-^]

제가 임신을 한 터라 많이 다닐수가 없어서 재미없는 신혼여행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알레그레 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다지요.;;ㅋㅋ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_-

아침 조식도 뷔페식이라 맛났었고, 점심 저녁을 원하는 메뉴로 선택할수 있어서 여러 음식에 도전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ㅋ

방 안에서 그냥 바깥 풍경만 바라만 봐도 좋았고,
바닷가에 누워 맥주 한잔 하는 것도 꽤 낭만 있었습니다.

둘째날 밤에 저녁에 바닷가에서 랍스타 코스를 먹기도 했습니다.

맛사지 받는 것도 친절하고 시원하이 피로를 풀수 있어서 좋았어용.

다들 만나면 인사하고, 친절하게 베풀어 주셔서 필리핀 현지인 사람들고 인상 깊었고, 특히 저희 가이드분 (짹~!)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아가와 함께 와야 겠어요. ^-^ 그때도 잘 부탁 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