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커플은 작년12월4일 신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제서야 허니문 후기를 올립니다. 결혼식의 피곤함함을 뒤로한채 필리핀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밤늦게 필리핀에 도착하여 친절한 가이드의 안내로 시내 호텔에서 첫날을 묵고 이른 아침 경비행기로 우리의 목적지인 보라카이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중나온 또다른 가이드와의 만남으로 우리 커플의 보라카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여행사의 잘 짜여진 순서대로 마사지,스노쿨링,호핑투어,스킨스쿠버,버닝카, 등등 아주 신나고 재밌게 허니문을 즐겼습니다. 4박6일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말입니다...친철한 한국 가이드와 두명의 정이 많은 현지 가이드 덕분으로 불편함없이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지금은 우린 부부가 되어 바쁘게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득 문득 보라카이의 아릅답고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다시한번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해변을 걷고 싶습니다. 리조트넷 여행사와 필리핀 가이드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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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허니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