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레그레를 다녀온 아는 언니를 통해 리조트넷을 알게 되었습니다.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세부의 다른 리조트를 알아본 뒤 갔었어요~
다른데서는 알레그레 라는 곳을 안 줘서 리조트넷여행사에 오기전에는 있는 줄도 몰랐죠~
첨에 그저 언니가 이미 다녀와서 좋았다고 하니까.. 그리고 휴양과 레저가 잘 어울러져 있어서 편안히 잘 다녀 왔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을 가서 괜히 몸살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ㅎ

그렇게 새벽에 알레그레에 도착!
거기서 만난 가이드님들 중 팀장이신 아스타 ~! 님이 저희 가이드 였습니다. 여행중에 정말 설명도 적절히 잘 해주시고 딱 필요한거만 보여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실장님 말대로 같이간 커플이 저희 포함해서 3팀 뿐~!!!!
객실도 우리만 쓰는 풀빌라가 전~혀 부럽지 않은 객실에~
맛있는 호텔아침 식사는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셋째날~ 알레그레를 떠나 소토그란테 호텔로 갔습니다.
객실도 넓고 편했어요~ 그리고 가장 잊을 수 없는 스쿠버다이빙~
저희 부부는 돈을 모아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다시 가서 자격증을 따려고 합니다. 그만큼 바다가 매력적이었어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여운이 너무너무 많이 남는 알레그레 였습니다.
먼저 갔던 언니도 다시 가고 싶다고 해요~ 그래서 언니 곧 출산인데 애기 낳고 나면 다시 갈꺼에요~ ㅎㅎㅎㅎ
정말 편안한 여행 만들어준 리조트넷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