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예식을 마치고 서둘러 김해국제공항으로 가 보라카이행 비행기를 탓습니다. 저흰 4박 6일 일정으로 보라카이 갔습니다
마닐라 도착후 몸이 피곤해 바로 잠자리에 든후,, 뒷날 보라카이로 향했습니다,, 첫째날은 스킨스쿠버랑 세일링 보트를 탔는데,,, 첫날은 그냥 그럭저럭 보냈고,, 둘쨋날부터 각종 해양스포츠랑 보카라이 해변구경을 했습니다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제트스키 다 재미있었지만
파라세일링이라고 ,, 낙하산처럼 생긴거 타고 바다위에 날으는 건데,
보라카이 해양스포츠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거 같아요,, 비록 현지에서 돈주고 해서 좀 비싸게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하고 나니 돈아까운줄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글구 세쨋날은 자유시간 이날은 좀 여유있게 하루를 보냈어요 버그카 타고 보라카이 구경하기 ~~ 리조트내에서 수영도 하고,,,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보라카이 해변을 맘껏 보고,,,,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마닐라로 와서 팍상한 폭포랑 어메이징쇼 전신 맛사지 받고 4박6일의 달콤한 신혼여행 일정을 마쳤답니다,, 아,, 글구 마닐라에서 팍상한 폭포 가는데 왕복 5시간정도 걸리고 한대 폭포에 도착함 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암것도 아니예요,,
폭포 절경이 얼마나 멋있는지,, 폭포도 함 맞으면서 소원빌구요^^
글구 어메이징쇼,,,,,전신맛사지,,, 보라카이서도 맛사지 받았는데,, 맛사진 마닐라가 훨 시원하고 낫더라고요~~~~ ㅎㅎ
4박6일로 가서 무지 여유있게 보고 즐기고 온 여행이었는데,,,,,
돌아올때 새벽비행기를 타 무지 피곤했어요,,, 기다리는데,,, 4시간
공항에 어찌나 에어컨을 세게 틀던지,, 얼어 죽는줄 알았답니다..ㅋㅋ
여튼 내생애 가장 행복하고 여유있는 여행이었답니다.
보라카이~~~ 신혼여행지로선 최곱니다//
담에 기회생김 또 한번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