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투어,부산여행사,부산출발해외여행땡처리

스파는 미리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도 해줍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저녁에 하시길 권합니다. 마지막 날에 특별히 할일 없어서 했거든요. 1시간 받고 한 50불 한거 같은데… …
한가지, 스파센터 옆 부대시설에는 헬스장이 있는데 거긴 유료같구요. 또 탁구대 하나가 있는데 요건 무료 랍니다. ㅎㅎ

공항으로 가기위해 리조트를 떠나는 시간은 7시랍니다. 점심 한편, 저녁 한편 이렇게 보트트는 2번 정도 공항을 가는 거 같아요. 미리 가거나…좀 더 늦게 나가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그날의 정해진 저녁 보트 시간에 따라야 하지요.
저희 보트 시간은 7시라고 안내를 받았구요. 리조트 저녁식사 시간은 7시반부터 랍니다.
근데 저희는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듣고 온지라, 물어 보니 메인레스토랑 옆에 있는 커피숍에서 주더군요. ㅋㅋ
햄버거 옆에 감자튀김 주는 한 접시~ 정말 맛있었어요. ^^

몰디브 공항으로 도착해 직원으로부터 비행기표 받고, 짐을 부치고 나니 비행기표 두장을 줍니다. (스리랑카에서 일본가는 것까지..) 그러니까 스리랑카에선 비행기표와 관련된 일이 없네요. 짐은 물론 인천까지 부치고요.
첫째 글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짐을 인천까지 부치는 것!!! 아주 중요 합니다.
저희가 몰디브 올 때는 청바지 입어서 답답해서요. 한국갈때는 저희도 모르게 걍 반바지 입고 비행기 타 버렸습니다. 기내~ 아주 춥습니다. 짐~ 한국까지 부쳐 버렸습니다. ㅠㅠ

수속후 한층 올라가면 몰디브 공항 면세점이 나옵니다. 몰디브 옆의 스리랑카가 티(Tea)가 유명하다고… 몰디브도 괜찮을 꺼라고 해서 좀 샀습니다. 몰디브의 물고기 모양의 열쇠고리가 5불정도, 몰디브 바다나 물고기 그림의 면티는 20불 정도. 몰디브 여행비는 비쌋지만 비싼 선물거리는 없었습니다.

이상 저희의 몰디브 여행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6편 이나 되어… 많이 읽어 주셨을지… 읽다가 중도포기 하셨을는지… ^^
저도 여행 준비하기 전에 남들의 후기를 읽어 봤기에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또 도움이 될만하게 써보고자 했습니다.
다들 좋은 여행 하시기를… …